문화 / Culture

서울국제환경영화제, 20주년 맞아 해외 게스트 대거 내한 확정

[문화뉴스 안성재 기자]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해외 게스트들이 대거 내한을 확정해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기존에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초청 게스트들은 사전 그리팅 영상 혹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GV(Guest Visit)가 진행되었으나 20주년을 맞아 해외 게스트 참석 규모가 역대 최대인 것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국제경쟁부문 선정작의 해외 게스트가 모두 방문해 관객들과 다양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개막작 '블루백'의 주인공인 일사 포그가 내한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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