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北 위협 대응할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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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4:15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군의 운영 체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창군 수준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북핵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등 안보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방혁신 목표를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 대응 역량을 갖추고 효율적인 군 구조로 탈바꿈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강군으로 우리 군을 바꾸는 것"이라고 내세웠다. 이를 위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