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핫플' Story] 수제 구두와 예술을 한 번에 보는 거리, 성수동

[문화뉴스 안성재 인턴기자] 성수동은 주거와 산업이 혼재하는 준공업지로 수제화 거리와 예술가들이 꾸민 공간들이 공존하고 있다.동네 곳곳에는 개성 있는 카페와 음식점, 예술가들의 공방과 디자인 숍 등이 있지만, 여전히 구두 관련 공장과 부자재 매장들을 볼 수 있다.앞선 '핫플 Story'에서 소개한 '문래동 창작촌'처럼 성수동은 공장 지대에서 예술의 거리로 변한, 현재 가장 핫한 플레이스들 중 한 곳이다.모나미 공장 이전으로 본격 성장한 성수동 공업지역성수동 공업지역은 1960년대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됐으며, 1963년 모나미 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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