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내가 사랑했던 문장들을 다시 마주하기 : 문학 MD가 보내는 편지
한때 내가 사랑했던 문장들을 다시 마주하기 |
이 주의 문학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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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알립니다] 이 책, 만져보니 이렇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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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학 첫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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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굿즈 공방] 2런 이야기가 4은품에! |
위즈덤하우스에서 달달한 초콜릿 같은 "#위픽" 단편소설 시리즈를 선보였다기에, 기념하여 유리컵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첫 주자인 구병모 작가의 『파쇄』 문장과 작가 사인을 담아 보았는데요, 『파쇄』는 작가의 대표작 『파과』의 외전으로, '조각'이라는 인물의 비하인드를 다룬 소설입니다. 유리가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나는 영상을 슬로 모션으로 볼 때 강렬함과 짜릿함, 나아가 모종의 매혹적인 감각을 함께 느끼기도 하죠. 저는 이 과정을 글로 표현하면 『파쇄』와 같은 소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자 분들도 유리컵의 음료와 함께 톡 쏘는 문장 한 모금 마셔 보면 좋겠습니다! - ????현엠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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