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 제작 뮤지컬 '귀환' 10월 22일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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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0:44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이돌들의 입대가 끊이지 않았다. 샤이니 온유부터 엑소 시우민, 조권, 인피니트 성규과 성열, 빅스 엔, 솔로가수 윤지성까지 정상급 아이돌들이 대거 국방부 소속이 됐다.그러데 '국방부 엔터테인먼트'를 꾸릴 수 있겠다는 소리가 농담이 아니게 됐다. 육군본부가 창작한 뮤지컬 '귀환'을 통해서다.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뮤지컬 '귀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귀환'은 내년 한국전쟁 70주년을 앞두고 전사자 유해발굴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비무장지대(DMZ)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