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도심 떠나자' 전원주택 수요 증가… 가평 '늘예솔전원마을' 2차 분양 중

[문화뉴스 김은노 기자] 힐링, 에코라이프, 욜로 등의 키워드와 함께 도심을 벗어나는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유로운 삶,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오염되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외곽 생활로 눈길을 돌리게 하고 있는 것.실제로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6 귀농 귀촌 현황 및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한 인구는 약 50만 명, 30대 이하의 귀촌인은 24만 명 이상으로 전체 귀촌인 대비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