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전기차시장 선도한다”…美 조지아공장 기공
문화뉴스
0
158
2022.10.26 16:00
[문화뉴스 차미경]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첫 해외 전기차 전용공장' 착공을 공식화했다.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 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은 HMGMA 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주요 참석자들이 공장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뜬 직후에는 HMGMA와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서배너 ‘엔마켓 아레나(Enmar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