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과 체험부터 한복 패션까지... 일본에 퍼지는 한국 전통 문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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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20:00
[문화뉴스 이흥재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가야금 공연부터 의상 전시까지 다양한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지난 12일과 13일에는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궁중병과 고호재' 프로그램을 일본 코리아센터 4층 사랑방에서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즐겼던 병과 6종과 차 2종을 체험하고, 가야금 독주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지난 14일부터 16일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K-CON 2022 Japan' 행사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