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터뷰] '뉴 알레그리아' 커플 곡예 선보이는 부부, 알렉세이 투르첸코-율리아 마케에바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아트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의 '뉴 알레그리아'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19개국 53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제 부부가 커플 곡예를 선보인다.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빌리지 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에어리얼 스트랩을 선보이는 러시아 출신의 두 아티스트 알렉세이 투르첸코, 율리아 마케에바를 만나봤다. 투르첸코는 체조를 전공하다 15세에 서커스로 전향, 20년째 서커스를 하고 있다.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둔 마케에바는 8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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