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패션디자인과 겸임 얼킨 이성동 대표, 파리패션위크에서 에코 패션 선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에서 겸임을 맡고 있는 얼킨 대표 이성동이 파리 패션위크에 올랐다. 얼킨은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매년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이성동은 2014년 대학 동기들과 함께 패션 브랜드 얼킨을 론칭했다. 친구의 졸업작품 전시회에 갔다가 습작들과 수업시간에 그린 그림들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버려진 그림들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후 서울패션위크, 뉴욕패션위크를 오가며 신진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많은 스타들이 찾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코로나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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