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팬들 반가워요 [포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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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22:41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배우 송강호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개막식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의 사회로 열린다. 지난해 50%로 제한을 뒀던 객석도 현행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100% 운영되고, 감독과의 대화 등 그간 열리지 못한 대면 행사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된다.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