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인간 삶 주목...부산국제사진제, '살과 돌' 주제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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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11:38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제6회 부산국제사진제가 '살과 돌'을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지난 17일 개막한 부산국제사진제가 오는 10월16일까지 부산 수영구 F1963(석천홀)에서 이어진다.'살과 돌'을 주제로 하며, 4개국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인간의 삶이 도시 안에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돌아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1부는 ‘삶의 터, 살의 기억’를 주제로 노순택, 변순철, 안드레아스 로스트(독일), 이동근, 임응식 작가가 참여한다. 2부 ‘일상의 (재)발견 : 몸, 집, 땅’은 리차드 투쉬맨(미국), 박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