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밥 도둑 술 도둑 수서 맛집 "계절집"

늦은 점심 가능해 뜬금 없이... 늦은 점심은 몇 시일까 잠시 생각하다... 네 몇시요 ? 그래 같이 하는 것으로 하고 내일 아침에 연락하자. 누님과 나는 이런 식의 약속이 익숙하다. 수서에 가자고 하니 누님 사무실 근처 맛집일 것이다. 다음날 전철을 두 번 갈아타고 수서역에서 내려 역사를 나와 5분 정도 걸으니 테이블 여섯 개 있는 작은 식당에 도착했다.시장기가 돌아 참을 수 없는 상황, 계절집이란 상호의 선술집 젊은 여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하고 밑반찬을 내주는데 어리굴젓에 궁 채 나물이 눈에 들어온다. 짜다 동생아 좀 있다 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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