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터뷰] 고향, 대구 무대에서 선보인 황윤지의 두 번째 춤

글/ 사진: 대구문화창작소 이재봉지난 15일 대구 퍼팩토리소극장에서 대구문화창작소 무의환향舞衣還鄕 시리즈 1 '황윤지의 춤 – 금란지교金蘭之交'가 열렸다. 작년 11월 국립극장 공연에 이은 두 번째 개인발표회이다. 황윤지 씨(26)는 대구에서 태어나 일곱 살에 무용에 입문하여 국립국악중학교, 경북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전통춤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문화창작소 무의환향 시리즈는 대구를 떠나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을 고향으로 초청,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흘린 땀의 중간 결과물을 고향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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