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공조2, '빅 재미'로 추석 극장가 사로 잡을까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내는 강력한 케미스트리다.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재회한 ‘철령’과 ‘진태’의 끈끈한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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