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60년 역사상 최초로 '국민 심사단' 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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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9:57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이하 영협, 회장 양윤호)는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의 국민 심사단을 모집한다. 영협은 대종상 영화제의 정상화를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영화제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 심사단을 운영한다. 대종상 국민 심사단은 대종상 영화제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에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국민 심사단'을 모집하는 것은 60년 역사상 처음이다.대종상 국민 심사단은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