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숭례문 일대서 야간 수문장 교대 의식 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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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1:10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서울시가 덕수궁·숭례문 수문군의 '야간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최초로 시행한다.서울시는 왕궁수문장과 함께 2천 년 역사도시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하고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밤의 수문장' 행사를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덕수궁과 숭례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낮 시간의 더위를 피해 서늘해지는 야간시간에 개최되는 행사로, 기존의 수문장 교대 의식에 시민 참여행사를 더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특별행사다.덕수궁에서 진행하는 '밤의 수문장 교대의식'은 19~21시 매시 정각 형형색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