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페인 수교 70주년 계기 피투르 주빈국 참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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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7:10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한국은 2020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스페인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2020년은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으로, 박람회 참가는 양국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의미가 있다.‘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이하 피투르)’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런던 세계여행박람회와 더불어 관광 분야 세계 3대 박람회로 손꼽힌다. 특히 2016년부터 주빈국 제도를 도입해 박람회 기간 중 주빈국의 관광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을 처음으로 주빈국으로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