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사랑보다 긴 인생 드라마 '임파서블 러브' 28일 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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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21:00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젊은 날 스쳐 간 몹쓸 사랑의 잔상을 안고 살아온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인생 드라마 '임파서블 러브'가 28일 찾아온다. 영화 '임파서블 러브'는 195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약 50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영화는 미혼모가 된 여성과 그 딸의 삶을 과감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진한 공감과 긴 여운을 선사한다. 프랑스 원제(Un amour impossible)를 영문 그대로 옮긴‘임파서블 러브’(An Impossible Love)로 국내 개봉한다.우리말로 ‘불가능한 사랑’으로 번역되는 이 제목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