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포문 열었던 '5교시 영화수업', 오는 8월 돌아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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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15:11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휴강했던 부대행사 '5교시 영화수업' 프로그램 개강을 확정하며, 일정과 게스트를 공개했다.'5교시 영화수업'은 2018년 정동진독립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독립영화인과 관객이 보다 밀착해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영화제의 부대행사다.2018년의 첫 번째 5교시 영화수업은 스타 배우이자 필름메이커로 사랑받고 있는 구교환·이옥섭 감독과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의 제작진 김일란·이혁상 감독을 초청해 영화를 만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