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키는 188, 키크고 잘생긴 기분? 상쾌해!" (컬투쇼)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는 '외계+인'의 배우 김우빈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키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188㎝"라고 밝히자 김태균은 "드림키. 꿈의 키다. 어깨도 넓고, 머리도 작다. 잘생긴 기분 어떤가"라는 질문에 김우빈은 "상쾌하다"라고 농담하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김태균은 "나는 평생 상쾌함을 못 느끼고 사는 것"이라고 웃었고, 황치열은 "그래서 우리가 산에 올라가잖나. 의자 위에도 자주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