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유시민의 유럽 도시 기행 [리드나우 레터 58호]
Weekly eBook Letter [Read Now! 레터 제58호] |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코로나 이후 오랫동안 가지 못한 해외여행이 슬슬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다시 해외여행을 간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유럽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유럽의 많은 도시를 가본 것은 아니지만 좋았던 기억 때문에 같은 도시를 여러 번 가보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아, 이런 것도 알고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 ||
유시민 작가의 두 번째 『유럽 도시 기행』에는 유럽의 매력적인 도시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도시의 역사와 구조,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도시를 들여다봅니다.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 안에 사는 사람과 삶을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여행책이 될 겁니다. | ||
유시민 작가가 이 책의 독자들에게 기대하는 반응은 하나뿐이라고 합니다. “흠, 이 도시에 이런 이야기도 있단 말이지. 나름 재미있군.” 읽어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도시 여행의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다시 떠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
MD 선정 강추 신간 |
놓치면 아쉬운 스테디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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