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고] 불혹지무, 다양한 유파의 춤이 한자리에 모여 ‘작은 한국전통춤박람회’를 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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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1:00
글/사진 : 대구문화창작소 이재봉 ‘지란지교의 향기를 품은 춤, 불혹지무(不惑之舞) 세 번째’ 무대가 대구 퍼팩토리소극장에서 지난 6월 19일에 열렸다.▷故 김소희 선생의 입소리(口音)에 춤은 얹은 또 다른 질감의 입춤, 입 – 입소리에 춤을 얹다(출연 편봉화), ▷경기무속춤으로 민속무용 살풀이춤의 원초형인 도당(都堂) 살풀이, 도살풀이춤(출연 박성희), ▷박재희 선생이 부채를 활용해 안무한 입춤 형식의 작품, 가인여옥(출연 서보근),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로 긴 수건을 활용하는 권명화 선생의 살풀이춤(출연 박진미),▷국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