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여성 청소년극 '월간운석발굴모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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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12:5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프로젝트팀 얼레벌레의 입체낭독극 이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열린다.은 지난 2014년 경상남도 진주에 떨어진 운석을 찾으러 떠나는 열여덟 살 ‘지은’과 ‘토리’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인물은 상반된 성격으로 서로 옥신각신하면서도 동시에 유쾌하고도 끈끈한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지은’ 역으로는 배우 박정민이, 토리 역으로는 배우 박정인이 출연한다.이번 공연은 기존 낭독 형식에 배우들의 움직임을 결합한 ‘입체낭독극’의 형태로, ‘2인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