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윤준혁, 일본 내 공공교통 활용한 한국 문화 홍보 활동 전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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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12:15
[문화뉴스] 1993년생 한국 청년이 일본 열도 중앙에 위치한 도야마현 다카오카시라는 지역에서 노면전차 '만요선'을 활용해 한국 문화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부산 출신 한국 청년 윤준혁이 그 주인공. 그는 바다를 낀 부산과 닮아 있는 지역인 도야마현의 매력에 빠져 지난 2020년 10월부터 도야마현에서 지역활성화협력대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그의 활동은 ‘지역교통 네비게이터’로서 다카오카시의 공공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자원의 발굴과 홍보, 공공교통과 지역, 기업간의 연계 기획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