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성장 죽음 행복을 담다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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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19:11
전통 미학과 현대 미학의 접점을 늘 고민해온 작가가 방문요 유태근 작가다. 그는 전통속에서 현대미학을 창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시대적 동호인으로서 우리시대에 많은 사회적 인간적 문제에 대한 해답을 작품으로 표현해오고 있다. 달항아리로, 보듬이로, 찻사발로 이제는 회화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묘한 빚음과 기운생동한 화필을 담아낸 작품전을 융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갤러리인사1010에서 오는 13일 부터 7월 12일까지 연다. 탄생과 성장 그리고 죽음이라는 순환론적인 인간삶을 도자와 회화에 담아낸 작가의 변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