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모리가 재해석한 연극 '쥐덫' 22일(수)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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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14:5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극단 예모리의 연극 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 알과핵에서 개막한다.연극 은 추리 소설가로 유명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희곡으로 1952년 초연 이후 오늘날까지 최장기간 공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연출 주용필은 극단 예모리의 연극 이 인간 본연의 이야기이자 현시대의 풍자성이 돋보이도록 각색했다. 극 중 주된 갈등은 대범한 움직임과 강렬한 동작으로 표현된다. 과감한 연출법을 통해 인물의 섬세한 눈빛과 표정까지 객석에 전달하고자 한다. 연극 은 폭우가 내리는 가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