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여름축제' 신촌물총축제가 돌아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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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2:21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서울시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신촌물총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헤이웨이(대표 김현경)는 '2022 신촌물총축제'가 오는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신촌물총축제는 헤이웨이가 주최 ·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 그리고 신촌상인회가 후원하는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잠정연기 이후 3년 만에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신촌물총축제는 2013년부터 100만여 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여름 축제다. 이번 콘셉트는 'V-WAR :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