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밭, 환경의 달 맞이 '검은 숲: 나무의 기억 캠페인' 진행

[문화뉴스]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이자 친환경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이 환경의 달을 맞이해 '검은 숲: 나무의 기억 캠페인'을 진행한다.'검은 숲: 나무의 기억 캠페인'은 2022년 동해안 산불로 사라진 숲에 초점을 맞춰 그 아픔을 기록하고,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특히 이번 캠페인을 상징하는 굿즈인 ‘동구밭 인센스 홀더 검은 숲 에디션’은 산불 피해 나무를 활용하여 제작한 인센스 스틱 홀더로, 산불 피해목을 업사이클링하는 고성 지역 로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번투드’와 협업해 제작했다.동구밭은 울진 화재 현장 방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