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 꽃’ 개막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이기전)은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레퍼토리인 2022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 꽃’(이하 브랜드공연)을 오는 6월 3일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개막한다.올해 브랜드공연은 2021년 전문가평가와 작품개발소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작품 구성, 무대세트, 음악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실감음향시스템(이머시브)을 도입하여 업그레이드했다.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좀 더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제3의 캐릭터인 악역 ‘귀랑’을 추가했다. ‘귀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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