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는 나 자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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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23:42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17일 EMK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김주원 데뷔 2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주원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레베랑스(Révérence)를 무대에 올린다. 레베랑스(Révérence)는 인사 동작을 뜻하는 발레용어로 “관객과 제 인생의 모든 분들께 레베랑스를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세계관을 관객과 소통”해볼 것이라고 했다.김주원은 스스로 최고령 발레리나라고 했다. “45살이 됐다. 현역 무용수 중, 45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