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HMR의 진화(3)] 안전한 간편식은 식품 첨가물이 딜레마, 해결책은 없나?!

[문화뉴스]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MZ세대와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더욱 인기가 높은 가정간편식(HMR) 등의 먹거리 안전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HMR에는 집에서 요리해 먹는 음식에 비해서는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식품안전과 관련된 규정과 제도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현실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탓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과거보다 식품안전에 더 예민해진 소비자들은 지난해 프랜차이즈 분식집 식중독사태 사례처럼 문제가 되는 음식이나 회사에 대해 집단소송을 벌이며,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