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소소살롱’, 뮤지컬 연출가와 마술사의 만남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가와의 색다른 만남으로 관객을 찾아가는 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예술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5월 의 호스트는 뮤지컬 , 등 색깔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연출가 오루피나와 국내를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가 함께 ‘무대 위 환상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연출가 오루피나는 대학시절 연출을 전공하며 곧바로 공연 제작 현장에 뛰어들어 조연출, 무대감독, 음향·조명 오퍼레이터 등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경험치를 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