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예술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접수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구)은 2022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지원 대상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예술인을 포함해 예술창작활동 과정에서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전문 예술인 또는 내부 구성원 간 관계 회복이 필요한 예술 단체 및 그룹이다. 상담 프로그램은 지원내용 및 신청자격에 따라 개인, 가족(부부, 자녀), 집단으로 구분된다. 신청자격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인천 연고 예술인 개인 및 공고일 이전 인천을 소재지로 설립된 예술단체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