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극단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지구의 마지막 60초,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을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국립극단은 2021년 ‘장애와 예술’, 2022년 ‘기후위기와 예술’, 2023년 ‘과학기술과 예술’ 등 3개년에 걸쳐 동시대적 화두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주제를 정했다. 은 지구의 수명을 24시간으로 가정했을 때, 마지막까지 60초가 채 남지 않은 현 상황의 우리에 대해 조명하고 모두가 가까운 미래에 당면할지도 모를 상황을 다큐멘터리 형식과 극적 구성으로 이야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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