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기획전 '화가별장' 개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7월 31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5∼7기 입주작가와 함께 기획전 '화가별장'을 개최한다.'화가별장'은 장욱진 화백이 남양주 덕소 소재 작업실을 부르던 별칭으로 장욱진 화백에게 작업실은 속세와 차단된 고요와 고독 속에서 창작의 고통과 대면하는 장소였으며 미(美)를 향해 '영혼의 도전'을 해나가는 정신 수양의 공간이기도 했다.이번 전시에서는 ▲5기 입주작가 김동기, 정태후, 윤세열 ▲6기 이보경, 박수형, 박춘화, 허용성, 한문순 ▲7기 강현아, 나나와 펠릭스, 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