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전역 후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걸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우도환의 전역 후 첫 화보가 공개됐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도환은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우도환이 맡은 ‘김건우’ 역은 복싱 신인왕전 우승 경력이 있는 유망주 출신이다. “프로 선수다워 보이려 신경을 많이 썼다. 거리에서 달릴 때도 프로 선수처럼 달리고 싶었다. 건우라는 캐릭터의 액션 연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우도환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재에 대한 솔직한 감정도 털어놓았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고, 제대로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