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김형중-박단유 프로 최종 우승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전지훈련 지원금 2천만원이 걸린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최종 우승은 김형중-박단유 선수팀이 차지했다. 이형택-김민서 선수팀은 단 2타 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초접전의 경기를 하며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4월 21일 방송된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16화에서는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김형중-박단유 선수와 이형택-김민서 선수는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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