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기적의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 27일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전 세계를 감동시킨 87세의 기적의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의 삶을 조명한 영화 이 관객들에게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은 남들이 '은퇴'를 준비하는 60대에 데뷔한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의 삶을 조명한 영화다.후지코 헤밍은 ‘음악으로 세상을 마주한 영혼의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받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2001년 6월 뉴욕 카네기 홀 매진, 오사카 단독 리사이클 13,00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