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배우X박이웅 감독, 21일 아트나인 GV 참석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주연 배우 김혜윤과 박이웅 감독이 21일 아트나인 무비토크 시네마 구구 GV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진다.이번 영화를 통해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김혜윤 배우는 아빠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 부당한 세상 앞에서도 거친 언행으로 맞서며 자신의 키만 한 불도저에 올라타는 인물의 절박한 내면을 담은 열연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김혜윤 배우는 촬영하는 동안 인물 내면의 기운이 너무 뜨거워서 혼자 마음에 품고 있기가 버거울 때가 있었을 정도였다고.뜨거운 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