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영화 '오마주',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최고상 수상

[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1962년과 2022년, 무려 60년을 넘어서 다시 만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오마주'가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최고상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5일,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시상에서 영화 ‘오마주’가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다.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그렸다.오마주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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