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사랑의 불시착'부터 '부부의 세계', '군검사 도베르만’까지 믿고 보는 배우 등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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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7:4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부터 ‘부부의 세계’, ‘군검사 도베르만’에 이르기까지 선악을 넘나드는 얼굴로 대체불가 캐릭터를 완성하는 배우 김영민이 흥행 연타를 맞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tvN ‘사랑의 불시착’의 ‘귀때기’ 정만복 역의 김영민은 북한 도감청실 소속 군인 정만복 역을 통해 가족과 생계를 위해 감청 일을 하며 느끼는 죄책감과 내적 갈등을 내밀한 감정을 표현했다. 시청자로 하여금 정만복에 대한 연민과 애잔함을 느끼게 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드라마 팬들의 애정 캐릭터로 자리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