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3년만에 돌아온 롯데콘서트홀 오르간 시리즈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은 5월 10일 8시 데이비드 티터링톤 오르간 리사이틀로 2022년 오르간 시리즈의 문을 연다. 데이비드 티터링톤은 영국 왕립음악원 오르간의 총 책임자이자 런던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영국 세인트 올번스 국제 오르간 콩쿠르 페스티벌의 예술감독뿐만 아니라 세인트 존 스미스 스퀘어(런던 웨스트 민스터 스미스 스퀘어 중앙에 있는 교회) 의 오르간 큐레이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국 파이프 오르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영국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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