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공승연·이유미·이홍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후보 선정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공승연, 이유미, 이홍내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에 노미네이트, 영화 부문 최다 후보 배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공승연은 첫 장편영화 주연작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주인공 진아로 분해 외로움과 싸우는 현대인의 모습을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히 소화, 건조하고 외로운 인물의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린 완성도 높은 연기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이유미는 영화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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