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관객들과 GV로 직접 만난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지난 7일 개봉작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가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GV(Guest Visit)을 진행한다.오는 9일과 15일,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배우 김혜윤과 박이웅 감독이 압구정 CGV와 KT&G 상상마당에서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압구정 CGV에서는 정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상상마당에서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이 각각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