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컨템포러리아트, 확장 이전기념 잭슨심 '개인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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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10: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러브컨템포러리아트 서울이 확장 이전한 새로운 가회동 공간에서의 첫 전시로 전속작가 잭슨 심의 개인전 을 4월 1일~27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최근 미술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아온 잭슨 심의 알파벳 카드 시리즈 20여 점을 밀도 있게 조망한다.알파벳 카드 시리즈는 작가의 어린 딸이 4살 무렵 색칠 공부를 하던 순간을 목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색칠공부 책에 삐뚤삐뚤하게 채색해 놓은 것을 보고 제약 없이 색을 자유롭게 칠해놓은 어린아이의 표현에 강한 조형적 자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