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 ‘청금루 주인 성찬경’ 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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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15: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오는 5월 29일까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성찬경 개인전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학과 조형·행위예술을 연결한 융·복합 예술가로서 작가의 선구적인 활동을 조명하고 1960~70년대부터 생태환경과 개발 지향적 사회문제를 제기했던 선지적인 면모를 드러내고자 한다.청금루(淸襟樓)는 작가의 서재이자 창작 공간으로 학문과 문학에 뜻이 있는 젊은이가 모이는 곳을 의미한다.본 전시는 ‘청금루’, ‘유쾌하게 빌었다’ 등 5개 부분으로 구성되며, 시인, 행위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