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생활국악 음반 발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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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4: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MZ세대를 겨냥한 여섯 장의 국악 싱글 앨범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가수 이한철, 작곡가 이지수, 작곡가 김건 등이 참여한 이번 앨범들은 우리나라 전통 악곡(가사, 잡가 등)의 예술성과 동시대의 대중적 감성을 결합했다.25일에 첫 발매되는 싱글 앨범 ‘생활음악 시리즈 21집: 국립국악원×이한철’은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작곡을 맡았다. 대중가요 버전은 이한철이, 경기민요 버전은 소리꾼 김준식이 보컬로 참여했다.4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