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한복명장 류정순의 조선궁중복식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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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10: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남해군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한민국 한복명장 류정순 명장의 '조선궁중복식전'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사람의 삶과 한복'이란 주제로 35점의 한복 작품이 3월 8일부터 3월 27일까지 유배문학관 로비에서 전시된다.남해군 향우인 류정순 명장은 전통한복 연구·제작에 매진하며 조선시대 궁중복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8년 50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대한민국 한복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1996년 독일 대통령 초청으로 개최한 한복 쇼에서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는가 하면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