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교향악축제, 20개 교향약단과 함께 4월 2일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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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14: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은 4월 2일부터 24일까지 23일간 총 20회 일정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이하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올해의 교향악축제는 ‘하모니’라는 부제로 고전과 창작, 교향악단과 솔로, 전통과 실험, 신예와 중견, 과거와 오늘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최근 들을 수 없었던 스크리아빈과 브루크너, 쇼스타코비치, 슈트라우스 작품 등 대규모 관현악곡들이 관객들과 만나며, 코로나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의 염원을 담았다. 탄생 150주년을 맞는 알렉산드르 스크리아빈과 레이프 본 윌리엄스